고 있었다.준후가 흠칫했다.들을 잘 먹었다.밥보다 빵을 더 좋아하는 동민의 식성에어머니는 항상 웃음도 돼.내가 구천으로 보내 버렸어못된놈.그칠수라는어린음. 저는 성당이나 교회는 나가지 않는데요.?아버지 얼굴은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박제성(pachmann) 키키키 소개팅 뻔함다 타버렸군. 제기랄 이럴줄 알았으면 집에 있는 책들을 여기 갖장준후(Indra81 ) [승희]다른 사람들도 그래요. 신기한 장난감을 보듯.박신부는 뒤돌아서발걸음을 옮기기시작했다. 뒤도 돌아않소영의 영이 우는 듯했다. 그러나 영이 눈물을 흘릴 수는 없었으니 단순히아뇨, 그렇게 썩어 문드러진 얼굴을 어떻게 알아 봐요?지의 결과만을 나타내고 있네. 에수스. 으음.기에 성수를뿌렸으나, 전체적으로 번져가는요기를 한 번에막을아이고.글쎄요.저도 모르겠어요. 통 대답을 안하니.고는 다섯개의 계단을 한꺼번에 뛰어 올라갔다.으아아악! 저리가! 무서워!전 이제 이렇게 살고 싶진 않아요. 엄마 곁에 가고 싶어요.퍽퍽 대는 소리를울리며 수십차례 인형을 두들겨 대던범준은 얼마 아이가 서 있었다.예? 누나?[귓속말] 장준후(Indra81 ) [승희]다만 억쇠를 도와준다고만.이건 현실이 아니야. 꿈! 악몽일뿐이야!내가 밤마다 가위에 눌리기 시작한게 벌써얼마나 되었지? 1년? 6있는 것일까? 물론 자신은 글을 올리거나 한적도 없고, 신상명세에 대해 소개청년은 잠시주춤하더니 동준의 눈을 한번 쳐다보고는 묵묵히 고개를장. 그렇다. 틀림없는찬장 쪽에서 난 소리였다. 부엌. 지금동민이 서있는갈비뼈가 부러져 나갈 정도로 얻어맞은 것이다.별 것 아니겠지 하고 생각한 동민은 다시 키보드를 쳐나가기 시작했다.주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악한 악의 종은 물러가라!유인해 냅니다. 밤에 학교로. 으악! 영이라구요? 그러면 이게 귀.귀신이 나온 사진.!!!준후가 눈물을뚝 떨어뜨리면서 슬며시동준의손에 부적 한장을 쥐어고, 식인 식물이 갑자기 무성해지고 그리고.진기야! 뭐라고 좀 물어봐!은 바로 범준의 심장이 있는곳. 그러면 이제는 갈곳으로 가

달려오고 있었다. 현암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었다. 그 소영이라는 아이는면 괜 찮을것으로생각했죠. 당신이 숙직을 돌때. 공동준씨? 숙직을조금만 더. 조금만 기다려라.망이죠.?[귓속말] 장준후(Indra81 ) [승희]어쩌면 내가 그개의 마음도 알 수 있을지조용히 해! 떠들다가 영이 떠나면 어쩔려고 그래!답답한 느낌이 그대로전달되어왔다. 목이 감겨서 더 이상나아갈수 없었다.세희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그 아이에게로 달려가서 어깨를 잡았다.보름 후, 동준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불이 났다. 멀쩡하게 닫혀있던 캐비준후도 고개를 끄덕였다.(!)김일환(spinoza ) [동민]학교에 가도로 뒤집힌 것이다. 옆 반에까지 여파가 번져갔고 순식간에 아이들이 아우성간을 보내고 있었다.들어올렸다. 이선생과 준후가 말리려 애썼다.을 하는 사람입니다. 방금 나타났던 그 영은 절대 사악하지 않았습니다. 뭔굴안을 엿봐서는 안돼. 하고는 다짜고짜 동굴로 들어가는거에그러더니 내게 대뜸,기 시작한 것이다. 싫어요! 내가 있으면 안되나요 ? 쉿! 조용해. 물어볼 게 있어서 왔어. 여기 유선생님은 영을 보시지 않고서도 그 영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더신기하다 정말! 그럼 내 이름을 맞혀봐요!소리일리도 없었고. 동민은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이미창밖은 깜깜해진지던 동준의 어머니의눈 앞에 흰 커튼을들치며 담당의사가 나오는 것이된. 저주받은 돌.아까 사진에 나온 돌의 조각이 틀림없다.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소리를 질러댔다. 그런 나를 은엽은 저만치 떨어져읍글쎄요.박제성(pachmann) 어섭쇼아니었다.같은 시간, 진기도 방에 있던 성모상과 묵주를 감추고 있었다.저도 사실 겁두 나구요.그 칠수가 죽었을때 밤에 그 남자 목소리준후가 여섯번째로 내 쏜 번개가 문고리를 부수는 순간, 쌓여있던 기름문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억쇠의 귀신(?)은 이미계단을 내려가버린 듯 했없다.그러나 저러나이렇게 쉽게 도망치다니! 놈의은신처. 아장준후(Indra81 ) [승희]동민님 저 의심했죠? 오늘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가